달과 우주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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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식 & 생활 습관

달과 우주탐사

by 건강지니 2025.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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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산맥과 평원


천체 망원경이 있으면, 달의 표면에 깔때기 모양이나 둥근 모양으로 파인 크리에이터를 볼 수 있어요. 그것은 우주를 떠돌던 커다란 돌덩어리와 부딪혀 생긴 큰 구덩이랍니다.
지구에서 달을 보면 어둡게 얼룩진 부분을 볼 숭 있어요. 그것을 '바다'라고 해요. 그렇지만 사실은 넓고 평평한 평원이에요. 달에는 물이 없답니다. 밝게 보이는 곳은 산맥이에요.


달의 여러가지 모습 


지구에서는 달의 여러 가지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한 달 동안 달의 모습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봐요.
1. 삭: 눈에 보이지 않아요. 태양이 지구에서 볼 수 없는 달의 뒷면을 비추기 때문이에요
2. 초승달 :  눈썹처럼 가는 조각달이예요.
3. 상현 :  오른쪽으로 볼록한 반달이에요.
4. 달이 차 오른 모습 : 달이 거의 동그래졌어요.
5. 보름달 : 달이 동그랗게 보여요.
6. 달이 줄어든 모습 : 한쪽 옆이 어두워요.
7. 하현 : 왼쪽으로 볼록한 반달이에요.
8. 그믐달 :  왼쪽 조금만 보여요.


달에서 본 지구


달에 간 우주 비행사들은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바다 때문에 푸른빛으로 빛나는 지구의 모습을 보고 감탄했어요.
달에는 공기가 없어요.
그래서 우주비행사의 발자국이 지워지지않는데요.


지구의 위성


지구 같은 행성 주위를 도는 것을 위성이라고 해요. 달은. 28일 만에 지구를 한 바퀴씩 도는 작은 위성이랍니다.


일식


달이 태양을 잠깐 동안 가려 태양이 보이지 않는 것을 일식이라고 해요.
달은 태양을 조금씩 가리기도 하고 , 모두 가리기도 해요.
달이 태양을 모두 가리면, 지구의 어떤곳은 낮인데도 잠깐동은 깜깜해져요. 그러면 태양의 가장자리만 보이는데, 이것을 코로나라고 하지요.
코로나는 맨눈으로도 볼 수 있어요.


월식


지구가 태양과 달 사이에 놓일 때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 붉게 보이는 것을 월식이라고 해요. 월식은 보름달이 뜬 날 밤에 볼 수 있지요.
월식이 일어나는 몇 시간 동은 달을 관찰한 모습이에요.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것을 '개기월식'이라고 해요.


달과 바다


달이 지구의 바닷물을 끌어당긴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그렇기 때문에 밀물과 썰물이 생긴답니다.
여섯 시간 동안 바닷물이 밀려 나가요. 썰물이지요. 이때 어린이들은 모래밭에서 모래성도 쌓고, 일광욕도 해요.
여섯 시간 동안 바닷물이 밀려 들어와요. 밀물이지요. 물이 밀려 들어오면 얕은 바닷물에서 공놀이를 하면서 신나게 놀아요.
 

우주탐사

최초의 우주여행

 

과학자들은 우주에서 사람이 살 수 있는지 없는지 몰랐기 때문에 첫 번째 우주여행에 개와 원숭이를 보냈답니다.
1.1957년에 옛 소련은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2호에 개를 태워 쏘아 올렸어요.
2. 첫 번째 우주여행을 한 동물은 라이가라는 개예요.
스푸트니크 2호를 타고 우주를 여행했지요.
3. 우주에 맨 처음으로 간 여자 우주 비행사는 테레슈코바예요.
그녀는 옛 소련 사람으로 지구를 3일 동안 돌았답니다.
맨 처음으로 우주에 간 비행사는 옛 소련사람인 유리 가가린이에요. 그는 1961년에 보스토크 1호를 타고 우주에 갔어요.
1년 뒤에 미국사람인 존 글렌도 우주로 갔지요.
 

최초의 달 여행

 
1969년 7월 16일에 미국의 우주비행사들은 위대한 모험을 시작했답니다
닐 암스트롱, 마이클 콜린스, 에드윈 올드린
세 사람의 우주 비행사는 새턴 5형 로켓의 꼭대기에 있는 아폴로 11호 우주선 안의 사련선에 자리를 잡았어요,
 

새턴 5형의 로켓의 출발

 
로켓의 발사대를 떠나 우주로 날아갔어요. 4일 뒤, 이 로켓에 탄 우주 비행사들은 달에 첫발을 내디뎠답니다.
발사대를 떠난 새턴 5형 로켓의 3단 로켓 가운데 처음 1단과 2단이 떨어져 나가고, 3단과 아폴로 11호 우주선만 달을 향해 계속 날아갔어요.
3단도 떨어져 나가고 아폴로 11호 우주선 안에 있던 달 착륙선을 보호하던 덮개가 열리면서 사령선이 떨어져 나왔어요.
사령선이 방향을 돌려 달 착륙선과 만났지요.
 

달 착륙선

 
암스트롱과 올드린은 달 착륙선으로 옮겨 탔어요,
사령선에 남아있던 콜린스는 사령선과 달 착륙선을 따로 떼어 놓았어요.
달 착륙선은 달에 안전하게 내려앉을 수 있게 만들어졌어요.
커다란 다리가 네 개 달린 거미 같았지요.
달 착륙선은 달 위의 '고요의 바다'라고 부르는 곳에 내려앉았어요.
우주 비행사가 밖으로 나오고 있어요.
 

달에 찍힌 최초의 발자국

 
암스트롱과 올드린은 달 위를 걸어 다녔어요.
사람들은 이역사적인 순간을 텔레비전으로 지켜보았답니다.
달에 첫발을 내디딘 우주 비행사는 암스트롱이에요.
그는 너무 가슴이 벅차서 이렇게 말했어요.
"이것은 한 인간에게는 작은 발걸음이지만. 인류레게는 커다란 도약이다." 올드린과 암스트롱은 안테나와 지진을 알아내는 지진계 같은 장치를 설치하고, 돌과 흙을 모았어요.
 

임무완수

 
암스트롱과 올드린은 달 착륙선을 타고 달을 떠나 다시 사령관으로 돌아왔어요.
아폴로 11호의 우주비행사 세명은 무사히 다시 지구로 돌아왔답니다.
우주 비행사들은 사령선의 머리 부분에 낙하선을 매달고, 천천히 바다로 떨어졌어요
잠수부들이 바다에 떨어진 사령선에서 우주비행사들이 나올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그들은 달에 있는 돌과 흙을 가져왔어요.
 

월면차

 
아폴로 11호를 타고 간 암스트롱 일행 말고도 많은 우주 비행사가 달에 갔다 왔어요.
그들은 달에서도 달릴 수 있는 월면차를 가져갔지요.
울퉁불퉁한 달의 바닥 모습을 찍으려고 우주비행사들은 월면차의 카메라를 붙여 노았어요,
돌과 흙도 모았지요,
달의 돌과 흙은 과학자들이 달과 우주를 연구하는데 아주 중요하게 쓰인답니다
 

달에서 일하기

 
달에는 공기가 없어요. 그래서 아무 소리도 나지 않지요,
우주비행사들은 몸짓이나 라디오 수신기로 대화를 나눈답니다.
우주비행사들은 달에 깃발도 꽂고, 안테나도 세우는 등 여러 가지 일을 했어요.
다행히 달에서는 지구에서보다 무게가 여섯 배나 가볍기 때문에 우주복도 아주 가볍답니다
 

무중력 상태에서 살기

 
잡아당기는 힘이 없는 상태를 무중력 상태라고 해요. 그래서 우주에서는 무게가 나가지 않아요.
무중력상태에서는 물체가 떨어지지 않고 공중에 떠 있답니다.
우주선 안에서 컵이나 숟가락 같은 물건을 꺼내 놓으면 둘둘 떠다닌답니다
그래서 침대도 벽에 붙여 놓아요.
우주선 안에서는 걸어 다닐 수 없어요.
그래서 비행사들이 우주선 안에서 움직일 때에는 손잡이를 붙잡고 다닌답니다.
우주비행사들은 우주로 떠나기 전에 무중력상태에서 생활하는 훈련을 받아요. 모든 동작을계속연습하지요.
다리를 튼튼하게 하려고 러닝머신 위에서 계속 달리는 연습을 해요.
젖병 같은 용기로 물 마시는 연습도 하지요.
그래야 물방울이 떠다니지 않으니까요
우주선 안의 모든 물건들은 붙여놓지 않으면 둥둥 떠다닌답니다.
우주선이 고장 나면, 우주비행사들이 직접 고쳐야 해요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는 우주 로켓

 
우주로켓에는 인공위성이 실려 있어요,
인공위성은 지구 주위를 돌도록 만들어진 물체랍니다.
 

우주 왕복선

 
미국에서는 한 번밖에 사용할 수 없는 로켓대신에 우주를 여러 번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우주왕복선을 만들었어요.
우주왕복선은 커다란 외부탱크가 매달린 채로 우주로 올라가요.
외부탱크는 우주완복선을 밀어 올리는데 필요한 연료가 들어있어요. 그리고 외부탱크의 영옆에는 보조로켓이 달려있답니다
 

인공위성이 하는 일

 
인공위성은 아주 쓸모가 많아요. 먼 곳에 있는 사람과 통신도 할 수 있고 우주에 대한 여러 가지 자료도 얻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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